경북예천지여자활센터(센터장 조성욱)은 지난 10월 17일 문경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지역자활센터협회 자활한마당에 70여명이 참석했다.

이 자리는 경북지부 20개 지역 자활센터 참여자 및 실무자 2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활의욕 고취 및 친선도모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심어주어 단합된 한마음으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자활한마당체육대회이다.

이날 1부 행사에서는 예천군청 희망복지지원 박동진 주무관(자활사업담당)과 자활기업 오일장 영농협동조합이 경상북도지사표창을, 예천자활 이상봉(자활실무자)은 경북자활협회장상 등 3개 표창을 수상했다.

점심식사 후 2부에서는 4개의 팀으로 구성된 자활참여자들의 단체경기가 진행되었고, 이로써 연속된 자활사업 업무 긴장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, 내실화를 다지며 발전성을 도모했다.